<옥자에 대한 해외 평가들을 살펴보자>
옥자가 넷플릭스를 통해 오늘 릴리즈되었다. 해외 평가들은 어떤지 한 번 알아보자.
평가가 상당히 좋다. 전문적인 비평은 나중에 살펴보고 일반 관객들의 평은 어떤지 보자. (다소 의역이 있을수 있습니다.)
F워드(FUCK이런 용어) 넘쳐나는 절대 어린이들을 위한 영화가 아니다 하지만 매우 감동적이고 재밌고 가슴아픈(poignant) 영화다. 그리고 이 영화는 채식주의자의 경계로 밀어붙이려고 한다. 틸다 스윈튼과 제이크 질렌할의 과장된 연기가 마음에 들지 않느다(의역을 좀 했습니다.)
별: 3개반
만약에 이 영화가 당신을 채식주의자로 바꾸지 못한다면 다른 어떤것도 바꾸지 못한다. (여전히 난 채식주의자가 아니지만 정말 심각하게 고려했어)
별:4개반
처음 10분의 굉장했던 장면들 덕분에, 나는 순진한 동물들을 죽여서 세계의 기아(배고픔, 굶주린 상태) 를 구한다는 위선적인면을 꼬집는 굉장한 장면을 기대했어. 하지만 내가 틀렸어. 미국인들이 집중을 받자마자 (미국배우들) 그들은 내 기대를 패거리들/ 악당들, 도덕적인 이야기, 평범한 극본과 연기로 파괴해버렸어. (되게 시나리오와 연기가 맘에 안들었는듯...) 이것은 분명해. 감독이 미국인들의 연기에 대해서 모른다는게.. 이건 정말 좋은 캐스팅을 하고도 낭비해 버린거야, 한국인들에게 집중을 해보면(한국 배우들 연기가 정말 맘에 들었는듯...) 정말 영화중에서 최고의 장면들이야. 너는 그들의 감정을 느낄수 있을꺼고 정말 연기를 하고 이 것이 최고의 시나리오란걸 알꺼야. 거기엔 사회에 대한 풍자가 있고 예술적인 촬영기법을 느끼게 될꺼야. 왜 이 영화는 이쪽에만 포커스를 맞추지 않은걸까? 영화는 처음장면과 끝장면이 가장 좋아 하지만 나머지들은 실망스러워 왜냐면 미국 배우들이 많은 상영시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야. 만약 보조 감독이 미국인들이 연기하는것에 대해 전문적이었다면, 큰 문제들이 해결되었을꺼야. 이 영화는 좀 다를수 있었지만, '미국 회사는 나쁘다라는 스토리로 망쳐 버렸어. 정말 최고의 영화가 될수 있었는데 그냥 평범해져버린게 많이 아쉬워
별:3개
난 끝난뒤에도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는 영화를 본적이 없어. 이 영화가 목표로 하는 관중이 어떤지 잘 알수 없지만 이게 더 강하게 만들어 왜냐면 이 영화는 양쪽의 좋은점과 나쁜점을 보여줘서 니가 생각을 하게 만들거든. 난 넷플릭스가 이런 영화장르를 계속 만들기를 바래, 그리고 이 영화가 많은 관객들에게 영향을 주길 희망해
별:5개
만약 니가 영화를 본다면, 정말 신선한 장면을 보게 될거야 (아마 산골 마을 장면인듯)
별:4개
옥자는 아름답고, 긴장감넘치고, 끔찍하고, 쇼킹하고, 웃기고, 비극적이야 그리고 모든것들이 함께 있기를 희망해. 어떻게 미자와 옥자를 사랑하지 않을수 없겠어 그리고 배신감, 공포감, 희망을 어떻게 안 느낄수가 있겠어? 이 영화는 많은 복잡하고 난해한 것들이 있어 그리고 많은 다른 사실들이 정말로 현실세계에서 벌어지지. 이 영화는 니가 생각하고 싶지 않았던 불편한 것들을 생각하게 할거야. 하지만 결론적으로 난 이 영화를 사랑해
별:4개
옥자는 가혹한 식품 산업의 현실에 대해 꼬집어. 그리고 이 주제를 옥자와 미자를 통해 가슴 아프게 만들지. 캐스팅은 정말 환상적이야. - 특히 질레할- 봉준호 감독의 또다른 히트야.
별:4개
문화적으로 관련성이 있다고 느꼇고 정말 연기를 잘했어. 메세지들을 좀더 세밀했으면 했지만, 볼 가치는 충분해. 동물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마 마지막 30분을 보기가 좀 힘들거야.
별:3개 반
옥자는 전체적으로 재미있고 강하고 중심이 되는 메세지를 영화를 통해 잘 나타내. 재능있는 연기자들의 연기는 정말 대단해. - 특히 질렌할과 틸다 스윈튼- 영화는 아름답고 생기있는 색깔과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줘. 그리고 뜬금없는 장면들이 나오지 않고 각각의 장면들마다 의미를 가지고 있어. 봉준호는 오리지날하고 익살스럽고 독특한 영화를 창조했어.
별:5개
이 영화는 내가 고기를 먹는걸 주저하게 만들었어
별:4개 반
전체적으로 좋은 평인거 같습니다. 틸다 스윈트과 질레한의 연기에 대해서 호불호가 갈리는듯 하네요. 하지만 제가 보기에 정말 영화에 잘 녹아들었고 좋은 연기를 펼쳤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질렌할 같은 경우에은 그 전의 영화에서 보여왔던 이미지가 너무 달라서 질렌할이 아닌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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