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틀필드 1 으로 배워 보는 역사(1) 필자가 호주에서 유학 할때 ANZAC DAY라는 공휴일이 있었다. 보통 이날 도심에서 전쟁에 참여 한 사람들을 기리고 기념한다. 원래는 1차 세계대전에 참여한 호주, 뉴질랜드 군인들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날이나 지금은 그 이후의 전쟁(한국전쟁등) 에 참여한 퇴역 군인들이나 전사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기념일이 되었다. 당시 호주나 뉴질랜드 사람들이 영국에 대한 충성도가 높았기 때문에 전쟁에 참여한 젊은이들이 많았는데 참여한 사람들 대부분이 많이 전사를 한다.(이게 대규모 이민 정책의 시발점이 된다) 당시 영국은 이렇게 자원해서 온 ANZAC(호주, 뉴질랜드 연합군) 들을 그렇게 잘 대우해 주지 않았는데 이것은 결국 굉장히 위험하고 부주의한 작전에 투입하는 결과를 나았고 갈리폴리에서하루만에 2만 6천명이 사.. 더보기 호주 신문으로 영어 배우기 -(1) 영어를 공부하면서 듣기나 읽기 (Listening, Reading Skill) 실력을 키우는데는 영어 라디오를 듣거나 영자 신문을 보는거 만큼 효과적인 방법이 없다. 영어 라디오도 나중에 추천 하겠지만 이 번엔 영어 신문을 다루어 보겠다. 필자가 자주 보는 영자 신문 사이트로는 THE SYDNEY MORNING HERALD가 있다. 사이트 주소는 (http://www.smh.com.au). 시드니에 있을적에 일요일마다 이 신문을 구입해서 하루 종일 내내 (영어 단어나 문장이 너무 어려워서 엄청 시간이 걸렸었네요) 읽었다. 단어나 문장이 호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논문처럼 너무 아카데믹 하지도 않고 동화책 처럼 너무 쉬운 영어로 되어 있지 않다. 일상적인 영어로 채워져 있는데 알짜배기 단어와 문장.. 더보기 닥터 스트레인지 리뷰 오후 7시 드디어 기대작인 닥터 스트레인저를 보았읍니다. 개봉전 기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만큼 (썩은 토마토 지수:97%!!!) 마블 시리즈 이면서도 아주 독특한 세계관과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읍니다. 토르가 조금 유치(?) 하게 보였고 갤럭시 오브 가디언즈가 너무 앞서 나갔다면(지구를 떠나아아아...) 닥터 스트레인지는 캐릭터에 초점을 맞추고 비현실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이야기를 풀어 냅니다. 거기다 이 두분(베네딕트 컴버배치, 레이첼 맥아담스)의 명연기는 화려한 특수 효과 못지 않게 영화의 깊이를 더해 줍니다. (대충 영어를 알아 들을수 있어서 표정 연기나 제스쳐에 초점을 두었는데 과연 이라 할 정도로 연기를 잘 하시더군요) 거기다가 마블 영화 특징답게 분위기가 조금 묘할때 팍팍 터지는 유머 센스들은 긴장.. 더보기 토트넘 라멜라가 AC밀란으로..? 아무래도 손흥민과 같은팀이고 포지션 라이벌인 라멜라에 대해 우리나라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최근 라멜라에 대한 불평이 토트넘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서 풀풀 나오는 중에 이적 관련 소식이 들려 왔읍니다. 9시간 전에 HITC SPORTS 라는 곳에서 라멜라 관련한 기사가 올라왔는데 AC밀란이 중국 자본의 유입으로 자금력이 풍부해져서 해리 케인 영입을 추진 했었답니다. 그러나 반대에 무산 되었고 라멜라에 대해 토트넘에 가격을 협상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토트넘은 라멜라를 3500 만 유로 아래로 팔 생각이 없고 밀란은 이 요구에 대해서 난색을 표하고 있다합니다. 이 돈은 토트넘이 라멜라 를 AS로마에서 대려온 금액과 비슷 하고 (이적료 3000만 + 성적에 따른 보너스 500만 유로) 이 .. 더보기 배틀필드1 2시간 플레이 소감.. 대도서관님 방송을 즐겨보는 중인데 어느날 이 게임을 플레이 하셨다. 이 게임이 내가 알던 배틀필드 인가 할 정도로 많이 달라 졌고 싱글에 상당히 공을 기울인걸 알 수 있었다. 그 와중에 플레이 한 건 아라비아 로렌스를 다룬 오토만 제국 미션 이었다. 내가 메탈기어 솔리드를 하는건지 아닌건지 처음으로 보는 은신 플레이 였다. (그전 배필 미션들은 닥돌 하여 우와왕 타다탕...) 홀홀 단신으로 기도 은닉하여 적군들을 해치우는데 이게 꿀맛이었다. 대도님도 유투브 스트리밍을 권장 하시길래 해보았는데 처음에 세팅 하기가 약간 번거로웠을뿐 인코딩 프로그램이 잘 해결 되자 스트림은 문제가 없었다. 아라비아의 로렌스에 관련된 미션이 많지 않아 조금 실망감이 들었는데 아마도 이건 DLC로 추가 미션이 나오지 않을까 한다.. 더보기 라멜라를 벤치로 보내야 한다고 기사가 뜬 영국 신문 어제 토트넘 경기를 보면서 라멜라가 왜 선발인지 그리고 왜 손흥민가 알리는 내 보내고 라멜라를 남겨 두었는지 굉장히 답답했읍니다. 아니다 다를까 트워터나 페이스북에서는 대다수가 라멜라가 무승부의 원흉 이었다고 하며 패스를 하지 않는 이기적인 플레이와 템포를 끊어 먹는 플레이를 굉장히 비판하더군요. 더 선이라는 신문에서는 라멜라에 대한 팬들의 트위터 의견이 호의적이 않다라고 보도까지 하였군요. 현지 언론에서도 이렇게 까지 보도할 정도면 다음 토트넘 게임에서는 라멜라를 선발에서 보기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손흥민이 제 자리인 왼쪽 윙 포지션으로 가서 다시 활약 해주었으면 하네요. 더보기 디바인 디비니티 오리지날 씬 - Enhaced Edition 캐릭터 빌드 디바인 디비니티 오리지날 씬 인핸스드 에디션 캐릭터 빌드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사제 빌드를 올려야 하는데 갑자기 하다가 그만둔 디바인 디비니티 게임이 문득 생각나 하게 되었다. 그건 오리지날 버젼이었는데 이번 인핸스드 버젼은 오리지날을 즐기던 사람에게도 굉장히 힘든 난이도를 제공 하기 때문에 다시 하는건 꽤 즐거운 일이었다. 물론 오래된 게임이지만(아마 곧 2가 출시 된다는) 문득 그냥 주인공 캐릭터 2사람을 소환하니 이거 어떻게 키워야 할지 막막한 것이다. 이번 캐릭 빌드는 외국사이트에서 가져온 것으로 굉장히 깔끔하게 잘 정리 되어있다. 그래서 필라스 처럼 본인도 좀 참고 할겸 캐릭터 빌드를 올려볼려고 한다. 1.전사(하이브리드 -로그와 메이지) (1)능력치 - 힘 15, 민첩 5, 지능 5, 스피드 .. 더보기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 Glass Cannon 형 마법사 저번에 마법사(위저드) 에 대한 가이드를 작성 할 때 법사가 인기가 없어서 인지 해외포럼에서도 그닥 다루어 지지 않아 그냥 키우세요 라고 적은적이 있다. 요즘도 마법사에 대한 빌더들이 잘 나오지는 않지만 해외 포럼에서 괜찮은 빌더를 찾았기에 소개 해 드릴려고 한다. (물론 저도 참고 할려고) 종족: Nature Godlike 배경: The Living Lands, Explorer Nature Godlike 라는 종족을 고른 이유가 고유 능력을 사용하기 위함입니다. 바로 Wellspring of Life 를 쓰기위해서 입니다. STAT: MIG: 19 CON: 03 DEX: 19 PER: 15 INT: 19 RES: 03 스킬: Stealth 3, Athl. 3, Lore 10, Mech. 1, Surv .. 더보기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