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카드들을 살펴 보겠다.
-위쳐3에서 바이킹 같았던 스켈레지 팩션 브론즈 유닛을 알아보자-
보면 베테랑이라는 다른 팩션과 차별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라운드가 ( 총 3라운드) 가 지날때 마다 손에 들고 있는 카드 점수가 1씩 늘어난다. 즉,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기본 5점이라면 8점이된다.
-근접전, 레인지 그리고 공성 타입의 카드가 있는데 각각 1열,2열, 3열에 위치한다. 그리고 이 것에 구애 받지 않고 아무곳이나 놓을수 있는 카드도 있다.-
해머를 휘두르는 버서커 약탈자 (근접전 카드)
5포인트 점수를 가지고 있으며 적이 공격을 받을때 마다 1포인트씩 올라가고 그 후 자신에게 데미지를 1 받는다. 즉, 우리 카드가 두 명 때리면 2포인트 얻고 1포인트 내려가니 1포인트 얻지만, 한명 때리면 그냥 셈셈이다...
크레아티 클랜 라이더 (근접전 카드)
기본 포인트 4점을 가지고 있고 내가 이 카드를 버려야만 다시 살아난다. 적이 죽이면 되살아 나지 않는다. 그럼 뭔 소리야? 라고 질문 할 수 있겠으나(필자도 이해가 잘가지 않았다.) 카드 덱 구성에 따라서 쓸모가 있다. 이 점은 차 후 설명 하겠다.
7점을 가지고 있는 워 크라이어(배치가 자유로움)
설명을 보면 최대 3장의 데미지를 입은 카드( 이 카드 왼쪽편) 에 포인트를 더해 주는데 그 포인트 숫자는 데미지를 입은 카드 포인트의 절반만큼 올려준다(반올림해서)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6, 5, 7(데미지를 입은) 이라는 카드가 있다. 그때 이 카드를 우측에 놓으면
6,5,7 -> 6(+3),5(+3),7(+4),7(-2) -> 9, 8, 11, 5 이 된다. 즉 3장의 포인트를 올려주지만 자신은 2점이 깍인다.
반드시 왼쪽에 있어야 하고(오른쪽에 있으면 안 올라간다) 데미지를 입은 카드만 올라간다.( 멀쩡하면 안 올라감)
클랜 전사 (근접전)
8점이긴 한데 올련 놓을때 1점이 깍인체로 올라간다. 그래서 워 크라이어와 궁합이 좋은데 이 전사를 3장 올리고 워 크라이도 올리면 점수 뻥튀기가 된다. (하지만 상대편이 그렇게 쉽게 만들어 줄리가 없다)
클랜 브로크바(?) 아처 (공성)
기본 포인트는 5점이고 최대 3명 까지 데미지(1) 을 줄수 있다. 그런데 이게 적과 아군을 가리지 않는다. 즉, 만약 상대편 보드에 카드가 하나도 없고 내 보드에 카드만 있드면 내 카드를 쏴대야 한다... 하지만 상대편에 따라 스파이 유닛이 우리 보드에 올라 올수도 있고 위에 워크라이 전술 처럼 우리편을 일부러 상처 입힌뒤 부스팅 하는 전략도 쓸수 있다.
클랜 헌터 (배치가 자유로움)
기본 포인트가 5점이고 상대편 카드에게 3점의 데미지를 줄수 있다. 특징은 이 카드 옆에 카드가 공격을 받으면 1점씩 올라간다.
클랜 해적 (배치가 자유로움)
기본 포인트가 6점이다. 특징은 이 카드를 쓰면 카드 덱에 있는 똑같은 카드가 다 버려 진다는 것이다. (무덤으로) 뭔 괘랄한 소리인가 싶어도 덱에 있는 카드 숫자를 줄여 자기가 원하는 카드가 더 나올수 있게 확률을 높일수가 있다. (예를 들어 카드 덱에 10장이 있는데 이걸 쓰면 7장으로 줄고 자기가 원 하는 카드가 다음 라운드에 나올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이에 관련된 전술은 난중에 살펴보겠다.
클랜 캡틴 ( 배치가 자유로움)
기본 포인트가 4점이고 특징은 이 카드가 어디에 놓여 지든 (심지어 적진영) 1점이 올라가고 자신의 다른 카드를 버려도 올라간다. (필자는 이 카드를 써본적이 없다...)
쉴드 메이든 (레인지)
기본 포인트가 3점인데 독특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카드 덱에 2장이 더 있다고 가정하고 (최대 3장 가질수 있고 카드 능력으로 4장 까지도 늘릴수 있다) 상처 입은 적 혹은 아군(빨간색 포인트가 있어야 한다) 에 공격을 하면 2포인트를 깍고 0점이 되기 까지 공격하면 최대 3장을 불러낼수 있다. 즉, 1장으로 3장 뻥튀기가 가능하다. 하지만 반드시 상대편 카드가 상처를 입어 빨간색 포인트 여야 하고 두번째 공격시 0점이라면 2장 밖에 못 불러올 가능성도 있다. 그러니 최대한 0점 만들기 전(상처 입은 다른 적이나 아군 도 공격 가능) 까지 3장을 다 불러 내보도록 해보자.
전장의 음유시인?(배치가 자유로움)
기본 포인트 4점. 이 카드를 배치하면 좌측으로 부터 최대 3장 까지 3점 2점 1점 포인트를 플러스 해준다. 스웜 작전이나 포인트 뻥튀기 작전에 주로 쓰인다.
클랜의 무기 대장장이(배치가 자유로움)
기본 포인트는 5점. 이 카드를 배치 하면 좌측에 있는 카드의 포인트를 3점 힐 해준다. 멀정한 카드라면 소용이 없다.
클랜의 방패 대장장이 (공성)
기본 포인트는 5점. 위에 카드가 힐이라면 이 카드는 어떤 카드라도(금빛 제외) 2점을 올려준다. 꼭 옆 위, 아래가 아니라 지정해서 보너스 주는게 가능하다. 역시 뻥튀기 작전에 필요한 카드다.
클랜의 도끼병(배치가 자유로움)
포인트는 2점이다. 포인트가 작아서 무시하기 쉬운데... 특징이 상대편 카드가 상처를 입을때마다 1점이 올라간다. 이게 무서운게 한번만 공격 해도 1점이 올라가기 때문에 라운드가 길어 질수록 2점이 15점 까지 가기도 한다. 그래서 이 카드를 이용한 전략도 꽤 많이 나와있다.
클랜의 척후병(근점전)
기본 포인트는 6점. 별다를건 없는데 무덤에 들어갈때 마다 3점 씩 오른다. 그래서 3라운드 때는 꽤 포인트가 많이 올라와 있는데 다른 카드들이 더 효율성이 좋아서 잘 안쓰인다.
가벼운 롱쉽(배치가 자유로움)
기본 포인트는 5점. 특징은 오른쪽에 있는 카드에 1점의 데미지를 입히고 자신은 2점을 강화한다. 즉, 우측에 포인트를 대줄 카드가 있어야 이 메커니즘이 발동한다.
프레야의 여사제들 - 그냥 프레야 (공성)
점수는 1점인데 무덤에 있는 카드를부활을 시킬수 있다. 전략적으로 꽤 중요한 카드
퀸즈 가드 (근접전)
포인트는 3점. 개떼 전술이 가능하게 만드는 카드. 특징은 이 카드들이 무덤에 있다면 한장만 나와도 같이 나온다(최대 3장, 특정한 카드로 4장도 가능). 점수를 올려놓고 매 라운드 때 마다 이 카드 1장을 꺼내면 3장을 꺼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와 관련된 전술은 나중에 살펴보자.
버서커(배치가 자유로움)
기본 포인트 6점. 특징은 적에게 한 번 공격을 받으면 곰으로 변한다(15점)... 상대편이 공격 하기를 꺼리는 카드..
진짜 곰.. (근접전)
기본포인트는 4점. 특징은 이 카드가 보드 위에 올라와 있을때 적 카드가 나오면 1점의 피해를 입힌다. (금박 카드 제외) 그래서 어그로를 엄청 끌며 적이 없앨려고 하는 1순위... 하지만 그 로 인해 적의 공격 마법을 헛소비 하게 유도 할수 있고 상대편의 1포인트 짜리 유틸리티 카드를 봉인해 버리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워 롱십(공성)
기본 포인트는 5점. 이 카드를 자신이 없애 버리면 상대편 아무 카드에 2점의 피해를 입힌다. 이 카드를 쓰는 전술도 있겠지만... 그닥...
다음 편에는 스켈레지 실버 카드를 알아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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