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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테군의 영화 이야기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 토마토 지수(Tomatometer)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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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배트맨 vs 슈퍼맨!! 슈퍼맨이 그냥 발라버릴거 같지만 아뭏튼 꿈의 매치이다!>


드디어 개봉을 했다. 약간 어벤져스 따라하는거 같아서 조금 걱정되었지만 영화 포스터나 트레일러를 보면 정말 보고 싶어진다. 하지만... 영화 티켓은 공짜가 아니기에 우선 극장에 가기전 토마토 지수를 확인하고 싶어졌다. (호불호는 갈리지만 이것만 확인하면 내돈 만원을 쓰레기 영화 보는데 날릴 이유가 없다.)




흐음...? 상당히 오묘하다. 토마토 미터는 썩었는데 관객 스코어는 꽤나 좋다..?


토마토 미터 같은 경우에 자칭 타칭 영화전문가 들이 매긴 것이므로 한 번 어떻게 애기 했는지 보자.




Full review 를 클릭하면 이 사람들이 어떻게 이 영화를 평가했는지 전문이 나오지만 대충 보자면


Ty Burr : 스크립터가 비 논리 적이고 끊임없는 액션 씬은 당신을 지치게 할것이다 (썩었음)


Kenneth Turan: 마블 유니버스(디즈니가 소유한..) 가 밝고 화려한 반면에 워너브라더스의 dc 유니버스(갱스터의 홈 그리고 불쾌한 현실을 보여주는 멜로드라마) 는 어두운면을 잘 보여준다. (대충 의역했지만 마블이 밝고 화려한 면을 보여준다면 DC는 어두운 면을 보여준다는 뜻..) (신선함)


Tony Hicks: DC 와 스네이더는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 좋은 작업을 보여주고 그건 먹혀다. 그리고 자주 먹힌다 (신선함) - 감독과 DC 작품이 잘 맞아 떨어진다고 하는듯


Colin Covert: (이건 심한평인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영화를 만드는걸 보는건 정말 흥미로운 일이다. 조금의 위트, 스타일도 없는 사이비 서사시는 흥미를 불어 일어키지는 않는다 (썩었음)


모든 비평을 찾아보면 거의 다 썩었다라고 나온다... 반면 관객들의 평점은 괜찮은 편인데 한 달 지난후 평가가 어떨지는 봐야 할듯....


아뭏튼 현재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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