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워 사가 트로이 리뷰 첫 시간입니다.
삼국지 토탈워와 비슷하게 영웅들을 선택하여 진행 하는 식입니다.
유명한 그리스의 영웅 아킬레우스, 아가멤논, 오디세우스 등등이 보이네요
저는 당연히 삼국지 여포같은 최고의 장수인 아킬레우스를 픽했습니다.
세력 특성을 보니 살아있는 전설이 되면 부대 유지비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다혈질의 아킬레우스라는 세력 특성이 있는데 아킬레우스의 세가지 감정에 따라
이득이 있고 손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킬레우스가 분노의 상태이면 군대는 강해지지만
경제 효율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특수부대가 다른 영웅에 비해서 가장 많다고 하네요.
드디어 캠페인이 시작됩니다.
토탈워 삼국지 보다는 사양을 덜타서 인지 엄청 진행이 부드럽습니다.
이게 전체 맵인데 DLC를 통해서 세력들이 추가가 될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아마존 - 에픽 스토어즈 계정과 토탈워 계정을 연동 시키면 무료로 준다고 합니다.
사이트 주소는 https://www.totalwar.com/games/troy/amazons/ 입니다.
세력 테크트리입니다. 조금 복잡해 보이지만 하나하나 확인해 보면
어떤 특성이 세력에 도움이 되는지 파악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캠페인 승리의 종류로 신화적 승리와 전면전 승리가 있는데
신화적 승리는 그리스 신화대로 트로이를 멸망 시키면 이기는 것이고
전면전 승리는 지역 점렴 또는 초토화가 주 목적입니다.
미션대로 첫 번째 전투를 치릅니다. 밑에 막대를 보면 아킬레우스의 군대가 숫자는
적지만 상당히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토탈워의 꽃 전투 장면입니다. 아킬레우스가 강하다보니
적이 언덕위에서 꿈쩍도 안하고 대기 타고 있습니다.
확대하니 아킬레우스의 늠름한 모습이 보이네요.
트로이도 삼국지 토탈워와 비슷하게 영웅에게 특별한 능력이 있습니다.
아킬레우스에게는 완파라는 능력이 있는데 15초 동안 아킬레우스 주위
병사들에게 50% 돌격보너스 20% 속도를 올려줍니다.
그리고 약간 필살기 느낌의 능력치가 있습니다.
여기서는 아킬레스가 아리스테이아라는 능력이 있는데 발동이 되면
능력 재상용 대기 시간이 없어지며, HP가 재생되고 공방이 올라갑니다.
이 능력치가 발동이 되려면 아리스테이아 라는 점수가 필요합니다.
이것은 전투중 시간이 감에 따라 분노가 채워지고
이게 축척이되어 발동 가능한 상태가 되게 합니다.
아무래도 첫 전투이다 보니 적이 엄청 약합니다.
아킬레스의 능력을 사용해 주면서 팍팍 밀어 버리면
전투에서 승리를 하게 됩니다.
적을 격퇴하라는 첫 임무에 식량과 청동이라는 자원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영웅탭을 클릭하면 스킬 테크 트리와 장비 관련 탭이 나옵니다.
삼국지 토탈워 영향인지 상당히 영웅에 신경을 쓴 모습이 보입니다.
두번째 미션으로 왕실 칙령을 선포하라고 합니다.
과연 언제쯤 트로이 전쟁은 시작될까요?
생각보다 상당히 잘 만들어 졌기에 놀랐습니다.
저는 단지 트로이 전쟁 만을 다룬 한 전투만 다룰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전략맵이라든지 장수의 테크트리 가 상당히 공을 들인 흔적이 보입니다.
아직 얼마 플레이 하지 않아 어떤 이벤트가 나올지 모르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한번 플레이 해나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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