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계일주 로 유명한 인도 (인디아) 에서 온 핸드 메이드 오브제 이번에 태계일주 '태어난 김에 세계 일주2'에서 나온 신비한 나라 인도 인도 또는 인디아라고 불리는 이 신비스러운 나라는 특색 있는 문화가 유명하며 더구나 기계가 아닌 핸드메이드(수작업) 제품들이 유명합니다. 특히 인도산 Rug는 유럽에서 인기가 많으며, 정말 비싼 것은 백만 원이 넘어가기 일쑤입니다. $2000 달러 (우리 돈 약 260만 원.. ) 넘어가는 파키스탄 러그입니다. 그만큼 인도산 핸드메이드 제품들은 퀄리티나 디자인에 있어서 고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인도 핸드메이드 오브제입니다. 철, 나무, 돌로 이루어진 묘한 인도의 오브제에 흥미가 있으시다면, '오늘의 집'이라는 인테리어 전문 사이트에 '말테 오브제'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말테군의 사우디 기행(출장)기 (3) 하루정도는 버섯을 태양빛에 말리듯 천천히 쉬면서 다음날 근무지로 갈 준비를 할 줄 알았다. 그래서 마치 고즈넉한 시골길에서 풀 냄새를 맡으며 여유를 취하듯이, 천천히 3층 식당으로 올라온 우리들은 L사에온 먼저 온 근무자들과 만날 수 있었다. “안녕하세요. 드디어 오셨네요.” 연륜이 묻어나는 얼굴로 우리를 반갑게 맞이하였으나, 얼굴 한편은 지울 수 없는 흉터 처 럼 피곤이 묻어 나 있었다. 박계장이라고 소개한 그 분과 다른 두 사람은 이미 이 제다라는 도시에서 1년 가까이 일을 하고 있는 중이었다. 그리고 옆자리에 차분하게 앉은 마치 이국에서 온 청년처럼 턱수염을 기른 사람은 타 업체에서 L사 협력으로 같이 나와 있는 중이었다. 나에게는 어느 거리에서 처음 본 사람 처 럼 낯선 분들이었으나, 이차장님은 .. 더보기 말테군의 사우디 기행(출장)기 “금요일 저녁이니까, 짐 다 싸서 와.” 무지하게 더운 8워 22일, 토요일이 출장일로 알고 있었던 나는 오피스텔에 있는 짐을 거의 다 가져와서 본가에 내려놓고 잠시 휴식을 취하던 중이었다. 저녁 6시가 다 되어 가던 중 받은 이 차장님의 전화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였다. ‘오피스텔에 남겨둔 책상, 의자, 달걀 등등 이것들은 어쩌지? 일단 마트에 가서 출장에 필요한 필수품은 사야 되는데…’’ 머리가 복잡하던 나는 어떻게 든 되겠 지라는 마음으로 출장에 필요한 옷가지, 약품 등등을 캐리어 쑤셔 박고 어머니에게 출장을 다녀온다는 말을 한 뒤 고단한 몸을 포근한 매트리스에 누이었다. 다음날, 출장 전날은 이상하게도 바빴다. 소방훈련에 결제 서류 처리까지… 출장 가기 30분전까지 일을 마무리하던 나는 녹초가 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