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테크를 플레이 해보자 1

<메카와 슈로대를 좋아하는 남자가 덜컥 사버린 게임>

별 그렇게 평이 좋지 않다.. 스팀에서 대체로 긍정적이라는데.. 아무래도 초반을 플레이 해본 결과 엑스컴 보다는 긴박감이 떨어지는 전투가 원인인거 같다. 엑스컴에서는 한수를 잘 못 두면 그 미션 자체가 위협을 받는데 배틀테크는 그정도는 아닌거 같고 웨이스트랜드 2 처럼 어느정도 실수는 허용 하는 정도 인거 같다.

여기서는 프롤로그와 튜토리얼 미션 그리고 첫번째 미션Coronation Day (대관식) 를 다루었다

이 미션 스토리는 이러하다. Lady Kamea Arano 는 대관식에 참석할 예정 이었다. 하지만 갑자기 상황이 바뀌었고 권력이 눈이 먼 Kamea의 Advisor였던 Santiago Espinosa(산티아고 에스피노자)가 쿠데타를 일으키고 피난을 하려던 'Lady Kamea'가 탄 셔틀이 추락하고 그 일로부터 3년 뒤 주인공은 다른 곳으로 피난가 용병 생활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