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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코글란의 슬라이딩은 과연 정당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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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가 쓰러졌다....

병살 플레이를 하다가 크리스 코글란에게 다리가 다치는 부상을 당했다. 언론에서는 이 상황이 정당한 플레이다 라고 하는데 이 코글란의 과거 행적을 보면 심상치가 않다.


이와무라도 2009년에 다쳤는데 이 슬라이딩을 보면 범상치가 않다. 자기 몸통을 그냥 다리에 갖다 박는데 이 걸로 이와무라는 3개월 부상에 재기를 못하다가 일본을 돌아갔다. 그 때 성적이 타율이 3할이 넘는걸 보면 너무 아쉬웠던 순간일 것이다.

강정호도 다르지 않는데 ESPN 칼럼 쓰는 분이 코글란의 슬라이딩은 베이스를 노리기 보다는 강정호를 노리고 들어갔다고 비판을 하였다. 보통 슬라이딩이 빠르게 그리고 무릎아래로 들어가는걸 보면 이번 강정호에게 들어간 슬라이딩은 어떤 식으로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으며 유격수 보호를 위한 룰 제정도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슬라이딩은 이렁게 했어야 했다.)

어쨋든 6~9개월 부상은 선수생명을 그대로 끝낼수도 있는 부상이니 '법적으로 정당한' 하지만 선수생명을 끝낼수 있는 살인태클은 지양 되어야 할것이다.


(시카고 컵스 팬에게 인종차별 당한 강정호) 동양인 비하하는 Chong

마지막으로 시카고 컵스가 올해 다른팀의 간판 선수들을 처리하는 영상을 보며 이 글을 끝내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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