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 브라더스 - 블레이징 데저트 프리뷰(1) 리뷰

<블레이징 데저트 프리뷰 리뷰>

스팀을 통해서 7월 24일 배틀 브라더스 

새 DLC 블레징 데저트 프리뷰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새 사막 지역은 지도의 남쪽 지역에 생성이 되며, 도시의 숫자는 3-4개 정도 라고 합니다.

<워리어 오브 노스와 같이 남쪽 지역에 도시가 생성된다>

새로운 컨텐츠로 홀리워라는 이벤트가 게임 후반부에 등장을 합니다. 

북쪽 지역과 남쪽 지역의 영주들이 마치 십자군 전쟁에서 

예루살렘을 차지 하려고 했던 것 처럼 성역인 곳을 차지 하려고 전쟁을 하며 

브라더스들은 북쪽 또는 남쪽 영주와 계약을 맺어 참여하게 됩니다. 

성역인 곳은 랜덤인듯 하며 시연에서는 

남쪽 지역의 오라클이라는 성역이 선택되었습니다.

남쪽 지역 마을이 게임안에서 보여졌으며, 

남쪽 지역 특유의 건물들과 교역품, 무기, 방어구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무기:투 핸디드 시미터>

<시장에서 남쪽 지역만의 향신료, 비단등을 구입 할 수 있다>

<새로운 방어구>

그리고 연금술사를 방문하여 기존의 괴물들을 죽여서만 얻을수 있었던 포션등을 

돈을 주고 구입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스타팅 시나리오로 글래디에이터 3형제를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투기장의 방어구와 무기를 가지고 있으며

기존의 론 울프 처럼 주인공은 절대로 죽으면 안됩니다.

이 시나리오에서 검투사 형제들은 스페셜한 트레잇을 달고 나오는 데요, 

적에게 데미지를 적게 받거나, 적을 처치할때 마다 액션 포인트를 얻는등 

굉장히 전투에 편리한 트레잇을 달고 시작을 하게 됩니다.

(새로운 트레잇:글로리우스 리졸브 - 사기 체크 효과)

(글로리우스 인듀어런스: 데미지 경감 효과)

(글로리우스 퀵니스: 액션 포인트 보너스 효과)

새로운 컨텐츠로 투기장이 등장하게 됩니다. 

투기장에 참여하기전에 어떤 적과 상대할지를 알기 때문에 

참여하거나 빠질수 있습니다. 

다른 전투와 다르게 한 번 참여하면 죽을때 까지 후퇴를 할 수 없고 

전투에 승리 할 시 전리품은 챙길수 없습니다.

처음에는 약한 적들이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강한고 많은 적들과 대결하게 되며 

더 좋은 상품이나 상금을 받게 됩니다.

투기장에 사람들이 주위에 있으며, 적들을 처치하거나 할 때 마다 환호를 보내줍니다.